반야심경
마음에 걸리는 것이 없다
대화는 끝났는데 말 한마디가 며칠씩 마음에 걸려 있을 때가 있습니다. 가애는 그물에 걸린 듯 넘어가지 못하는 그 상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걸림을 만드는 것은 그 말을 자꾸 꺼내어 다시 읽는 손입니다. 걸려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데서 풀림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