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비어 있음이 곧 형상이다
비어 있음은 텅 빈 무엇이 아니라 지금 눈앞의 이 모습으로 나타나 있다는 말입니다. 네 글자 성격 유형에 나를 맞춰 두어도 실제로 사는 일은 매일 그 칸 밖으로 삐져나옵니다. 고정된 틀이 없기 때문에 오늘의 표정과 말투와 걸음이 그때그때 새로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