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그러므로 이 지혜의 주문을 들려주니, 곧바로 주문을 이렇게 말한다
지혜를 크게 기린 반야심경이 이제 그 주문을 들려주겠다고 알리는 대목입니다. 곧 이륙한다는 안내가 나오면 웅성거리던 기내가 조용해지고 저마다 자리를 고쳐 앉습니다. 무엇이 올지 먼저 들으면 흩어져 있던 마음이 한곳으로 모입니다. 걸기 망설여지는 전화가 있다면 첫마디를 속으로 먼저 한 번 말해 보아도 좋습니다.
般若波羅蜜多반야바라밀다
저편으로 건너가게 하는 지혜
소리를 옮긴 말이라 글자 하나하나에는 뜻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