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온갖 괴로움을 건너간다
괴로움을 부순다고 하지 않고 건넌다고 말합니다. 없애려고 씨름할수록 커지기만 하는 문제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강을 말릴 수는 없지만 건널 수는 있습니다. 괴로움 앞에서 고를 수 있는 동사가 하나 더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