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느낌도 생각도 의지도 앎도 없다
우울한 날에는 우울이 내 이름처럼 느껴집니다. 느낌도 생각도 의지도 앎도 실체가 아니라는 이 구절은 그것들이 나를 소개하는 말이 될 수 없다고 짚어 줍니다. 흐린 하늘을 두고 원래 흐린 하늘이라 정해 버리지 않듯, 오늘의 기분으로 나를 정해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