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반야심경은 이 진언으로 끝납니다. 여기에도 뜻을 붙이지 않고 소리 그대로 따라갑니다. 긴 이야기를 해석 대신 소리로 맺는 것은 말이 닿지 않는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획까지 소리를 따라간 뒤에는 그저 조용히 덮으면 됩니다.
소리를 옮긴 구절이에요. 한 글자씩 뜻을 새기지 않고 소리 그대로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