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지금의 마음도 잡을 수 없다
장바구니에 담을 때는 꼭 필요하던 물건이 결제 직전에는 시들해질 때가 있습니다. 몇 분 사이에도 마음은 벌써 다른 쪽으로 옮겨 가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마음 역시 붙잡아 고정해 둘 수 없습니다. 가장 확실해 보이는 판단도 몇 시간 뒤에는 다른 자리에 가 있으니 급히 못 박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