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所有相 皆是虛妄
범소유상 개시허망
모습으로 드러난 것은 모두 참이 아니다.
金剛經
붙잡지 않는 마음에 대한 경전. 무엇이든 손에 쥐면 그것이 다시 짐이 된다는 말이 여러 방식으로 반복된다.
凡所有相 皆是虛妄
범소유상 개시허망
모습으로 드러난 것은 모두 참이 아니다.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모습을 모습으로만 보지 않으면 곧 참을 본다.
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무소주 이생기심
머무는 데 없이 그 마음을 내라.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지어진 모든 것은 꿈 같고 환영 같고 거품 같고 그림자 같다.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이슬 같고 번개 같으니, 이렇게 보아야 한다.
若以色見我
약이색견아
모습으로 나를 보려 하거나
以音聲求我
이음성구아
소리로 나를 찾으려 한다면
是人行邪道
시인행사도
그 사람은 잘못된 길을 간다
不能見如來
불능견여래
참된 것을 보지 못한다
過去心不可得
과거심불가득
지나간 마음은 잡을 수 없다
現在心不可得
현재심불가득
지금의 마음도 잡을 수 없다
未來心不可得
미래심불가득
올 마음도 잡을 수 없다
法尙應捨 何況非法
법상응사 하황비법
가르침조차 놓아야 하거늘 하물며 그 밖의 것이랴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
나라는 규정도, 남이라는 규정도, 무리라는 규정도, 오래 산다는 규정도 없다
應如是住 如是降伏其心
응여시주 여시항복기심
이와 같이 머물고 이와 같이 그 마음을 다스려라
所謂佛法者 卽非佛法
소위불법자 즉비불법
가르침이라 부르는 것은 곧 가르침이 아니다
如來者 無所從來 亦無所去
여래자 무소종래 역무소거
참된 것은 어디서 오지도 어디로 가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