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而恒處此菩提座

이항처차보리좌

늘 이 자리에 머문다

풀이

하루 종일 이리저리 불려 다니다 보면 내가 어디까지 떠밀려 왔나 싶은 날이 있습니다. 이 구절이 그리는 모습은 어디에나 이르면서도 늘 이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많이 움직인다고 중심까지 옮겨지는 것은 아닙니다. 돌아올 자리를 안에 두면 바쁜 날에도 떠밀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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