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경
헤아릴 수 없는 가르침을 배우기를 다짐한다
배울 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하니 시작부터 아득합니다. 이 구절은 그 사실을 감추지 않은 채로 배우겠다고 말합니다. 모르는 것이 자꾸 나오는 이유는 뒤처져서가 아니라 애초에 다 배울 수 있는 양이 아니어서입니다. 모른다는 것을 알아차린 오늘도 배움에 들어 있습니다.